■ 진행 : 이세나 앵커 <br />■ 출연 : 조현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,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퀘어 2PM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내란 특검팀이 추가 기소한 윤석열 전 대통령 사건의 첫 재판에 이어 지금은 보석 심문이 진행되고 있습니다. 관련 내용 포함한 정국의 주요 이슈 정리해 보겠습니다. 오늘은 조현삼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,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하겠습니다. 안녕하십니까. 지금 보석심문이 진행 중인데요. 조금 전 끝났다는 속보가 조금 전 들어왔습니다. 윤 전 대통령 보석심문이 조금 전 끝났는데요. 이 과정에서 여러 공방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. 내용을 속보로 전해 드리면 재판부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내란재판 불출석 사유를 직접 질문을 했습니다. 그랬더니 윤 전 대통령이 직접 답변을 했는데요. 구속된 이후 1.8평에서 생활하는 게 힘들다, 변호인을 접견하는 이유도 온동하기 위한 것이다라면서 불구속 상태에서는 재판이나 소환에 성실히 임하겠다. 이렇게 말을 한 것으로 전해집니다. 그리고 부동의할 증인이 130명이나 되는데 재판 자체가 말이 안 된다, 이런 말도 한 것으로 전해집니다. 구속 상태에서는 저 없어도 재판이 가능하다라는 말도 했다고 하고요. 조서 자체가 읽고 서명할 수 없었기 때문에 특검에 14시간이나 있었는데 조서 열람에만 7시간 내지 8시간이 걸렸다면서 질문 답변이 이상했다, 나중에는 수정도 수용하지 않았다는 이런 불만도 표한 것으로 전해집니다. 소환을 응하기 시작하면 얼마나 부를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불출석하고 있다, 이런 내용도 말을 했고요. 기소 예정 재판만으로도 주 4회, 5회 진행해야 하는데 특검의 주말 조사도 응해야 한다. 구속 상태에서는 불가능하다. 그리고 건강이 응급한 상황은 아니지만 법정에 있는 것도 보통이 아니다, 이런 말을 윤 전 대통령이 직접 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. 그리고 보석심문 과정에서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이죠, 김계리 변호사가 윤 전 대통령 같은 경우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한데 도망 우려가 왜 있는지 의문이다, 이런 말을 했고요. 보석이 인용되지 않아서 분노해 위해를 가할 수도 있다, 이건 지지세력에 대해서 이야기한 것으로 보입니다. 그리고 또 방어권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92614470231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